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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잇단 대규모 파업으로 몸살 2011.09.27 20:55 국영 우편회사 이어 은행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브라질 사회가 주요 부문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벌어진 대규모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영 우편회사 근로자들이 2주째 파업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금융권 노조도 파업에 가세했다. 2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최대 노조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CUT) 산하 금융부문 노조는 "이날 0시(현지시간)를 기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최근 은행연합회 측과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고 나서 전날 밤 지역별로 총회를 열어 파업 돌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는 전국적으로 2만73개의 은행 지점이 있으며, 은행원은 48만6천명에 달한다. 파업에는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등 주요 도시의 국책은행과 민간은행이 대부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금융부문 노조는 임금 협상에서 12.8% 인상을 요구했으나 연합회 측은 8% 인상안을 제시했다. 노조 관계자는 "인플레를 고려하면 연합회 측의 제안은 0.56%의 실질임금 인상 효과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가 제시한 대로 12.8%를 인상하면 5%의 실질임금 인상 효과를 내게 된다. 노조는 특히 올해 상반기 은행의 수익이 274억 헤알(약 17조7천352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연합회 측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로 14일째를 맞은 국영 우편회사 코헤이오스(Correios)의 파업에는 전체 근로자의 18%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우편물 35%의 배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헤이오스는 "파업으로 하루평균 2천만 헤알(약 128억8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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