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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시위학생, 정부와 대화 부분 수용 2011.09.28 22:32 칠레 학생시위(EPA=연합뉴스,자료사진) 교육개혁 요구 학생시위 4개월째 수업거부는 계속..교육개혁 요구 시위 5개월째 교육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칠레 학생들이 정부와의 대화를 부분적으로 수용했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시위를 주도하는 칠레학생연합(Confech)은 전날 "정부의 대화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그러나 정부가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수업 복귀는 거부하기로 하는 등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낮추지는 않았다. Confech은 "정부와 대화에 나서는 것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투쟁 방식의 하나"라면서 "수업에 복귀할지는 정부가 얼마나 성의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하는지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칠레에서는 지난 5월부터 무상교육 확대를 포함한 공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4~25일에는 수도 산티아고에서 학생과 시민, 노동자 등 60여만 명이 참가한 48시간 총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10대 시위 참가자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하고 1천400여 명이 체포됐다. 이달 22일에는 역시 산티아고에서 10만여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으며, 시위대 50여 명이 체포되고 경찰관 20여 명이 부상했다. Confech은 29일에도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보수우파 성향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26%까지 떨어졌다. 이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1973~1990년)이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된 1990년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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