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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친환경버스 칠레 진출 가능성 크다" 2011.11.12 00:13 조력 발전, 폐기물 처리 협력 가능성도 타진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은 "칠레가 친환경 차량인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대한 의지가 커 실무 차원에서 조만간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11일(현지시간) 말했다. 이 전 장관은 민ㆍ관 친환경 사절단인 '중남미 그린 카라반'의 단장을 맡아, 7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칠레와 브라질, 트리나드토바고를 돌며 정부와 업계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고 있다. 그는 이날 산티아고의 한 호텔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도심 매연이 칠레의 심각한 문제"라며 "직접 만난 칠레 환경부 장관이 CNG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힌 만큼 한국형 버스의 진출 시기와 수량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린 카라반에는 수자원공사와 환경공단 등 공공기관과 포스코건설, 두산중공업, 웅진코웨이, 대우버스글로벌 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기술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남미의 대표 부국인 칠레는 풍부한 구리 매장량과 달리 가스와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은 전혀 없어 해안의 조력 발전과 사막 태양광 개발에 관심이 많다. 이 장관은 "하구를 방조제로 막는 조력발전은 (댐으로 인한) 환경 영향 우려가 있어 칠레 내부에서 도입 여부를 두고 논의가 활발하다. 한국의 관련 기술이 뛰어난 만큼 협력여지가 큰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남미는 폐기물(쓰레기) 처리에서 아직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폐기물 처리 역량에 대해 칠레와 브라질 모두 관심이 아주 많아 진출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티아고=연합뉴스) 김태균 특파원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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