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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브라질 투자 약속 절반만 이행 2011.11.28 중국 기업의 브라질에 대한 투자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2009~2010년 중국 기업의 투자 이행 실태를 자체 조사한 결과 "투자 약속이 이행된 것은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사는 브라질-중국 기업인협의회,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 대형 시중은행 브라데스코(Bradesco), 브라질 다국적기업•경제세계화 연구소(Sobeet) 등의 자료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이 2009~2010년 발표한 24개 투자 프로젝트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6건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고, 7건(29%)은 실제 투자자가 중국 기업이 아니라 브라질 또는 제3국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 약속을 제대로 지킨 업체는 중국 1위 자동차 회사 체리와 중국 2위 석유회사 시노펙이다. 체리는 2009년 4월 4억 달러 규모의 생산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100% 중국 자본 투자다. 시노펙은 지난해 10월 스페인-브라질 합작 석유회사인 렙솔 브라질의 지분 40%를 71억9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반면 중국 6위 자동차 회사로 평가되는 JAC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5억 달러의 생산공장 건설 투자액 가운데 80%는 브라질 내 합작회사들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만의 세계적인 전자제품 하청업체 폭스콘은 애초 브라질에 생산공장을 짓겠다며 12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가 최근에는 기술지원에 주력하겠다며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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