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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거물 마약사범, 베네수엘라서 체포돼 2011.11.29 베네수엘라-콜롬비아 정상, "협력 증거" 환영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과 콜롬비아의 환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역내에서 악명높은 마약 사범을 체포했다고 발표하고 이번 성과는 양국이 이념을 달리하고 있으나 협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국 지도자는 콜롬비아 국적을 갖고 있는 마약 사범 막스밀리아노 보니야 오로스코(39•별명 발렌시아노)를 전날 베네수엘라의 발렌시아에서 체포했다고 확인했다. 5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 있는 발렌시아노는 멕시코 마약밀매 조직 세타스 등의 지원을 받아가며 수 톤(t)의 마약을 미국에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발렌시아노는 콜롬비아에 엄청난 해악을 끼쳤다"고 지적하고 "그를 체포한 차베스 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차베스 대통령은 좋은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양국 지도자의 이같은 모습은 과거 수년간의 불신을 청산하고 산토스 대통령이 작년 8월 취임한 이래 본격화된 실용적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양국 대통령은 카라카스 대통령궁에서 열린 5시간에 이르는 회담을 끝내면서 원유, 가스, 무역 등 분야에서 10여 개에 이르는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 이 가운데는 콜롬비아 국영석유회사 에코페트롤와 베네수엘라의 국영석유회사 PDVSA가 합작으로 베네수엘라 원유를 개발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 유전지대에서 생산한 원유를 파이프를 통해 콜롬비아의 태평양 연안까지 수송한다는 합의도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또 좌익 반군 조직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새로운 지도자 티모레온 '티모첸코' 히메네스가 양국 국경을 넘어 베네수엘라에 잠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의 체포를 요청했다. 이에 차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에 대한 어떠한 종류의 공격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카라카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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