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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금광개발 반대 시위 관련 비상사태 선포 2011.12.05 페루의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금광 개발 반대 시위가 1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카하마르카 지역에 대해 60일 동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우말라 대통령은 내무장관과 각료 3명이 카하마르카 시위대 측과 만난 다음날인 이날 밤 대국민 연설을 통해 시위대 측 태도가 "비타협적"이라고 비난한 뒤 5일 0시부터 두달 동안 비상사태가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상사태하에서는 시위대의 집회•시위 권리가 제한되며 카하마르카 주의 4개 지역에서 영장 없이 시위자를 체포할 수 있다. 또 도로, 학교, 병원, 공항 등의 정상 운영을 위해 군병력이 파견된다. 이번 조치는 미국 금광업체 '뉴몬트마이닝'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미화 48억 달러(5조4천억 원) 규모의 페루 금광개발 프로젝트에 현지 주민들이 반대하며 11일째 폭력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나왔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해 수십 명이 부상하고, 일부 마을 시설이 훼손됐다. 마을 주민들은 금광 개발 과정에서 4개 호수가 저수지로 대체되면 지하수층이 오염돼 수천 명에 대한 물 공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우려한다. 시위대는 정부에 환경평가 재실시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작년 10월 개발 업체가 제출한 환경평가서를 이미 승인했다면서 이를 거부하고 있다. (리마<페루>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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