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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유일 신문용지업체 국유화 추진" 2011.12.17 "정부 비판 언론에 대한 압박 강화"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신문용지업체 '파펠 프렌사'(Papel Prensa)가 국유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비판적인 신문을 압박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하원은 전날 신문용지를 공공재로 규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34, 반대 92, 기권 13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곧바로 상원으로 넘겨졌다. 지난 10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2기 정부 출범에 맞춰 개원한 의회는 '여대야소'로 짜여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상원에서도 법안 통과가 유력하다. 이번에 마련된 법안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주도한 것으로, '공공의 이익'을 기준으로 신문용지의 생산과 판매, 유통을 제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야권은 "공공이익을 가장한 국유화 조치"라며 강력하게 비난했고, 언론계에서는 "언론자유를 억압하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파펠 프렌사'가 국유화되면 클라린(Clarin)과 라 나시온(La Nacion) 등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온 유력 신문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파펠 프렌사의 지분은 클라린이 49%, 라 나시온이 22.49%를 소유하고 있다. 27.6%는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클라린과 라 나시온이 가진 파펠 프렌사 지분은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1976~1983년) 편법으로 취득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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