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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軍政 '죽음의 비행' 처벌 이뤄질 듯 2012.1.2 "3천여명 바다에 수장된 것으로 추정" 아르헨티나 군사독재정권(1976~1983년) 시절 자행된 이른바 '죽음의 비행'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죽음의 비행'은 군정 당국이 정치범들을 항공기에 태우고 바다로 나가 수장시킨 사건을 말한다. 군정 초기인 1976~1978년 사이 집중적으로 저질러졌다. 이 같은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살해된 정치범은 3천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최근 증거자료가 잇따라 나타나고 비행기 조종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사실을 들어 "새해에는 '죽음의 비행' 연루자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주기구(OAS) 산하 미주인권위원회는 '죽음의 비행' 희생자로 보이는 130명의 사진과 시신이 발견된 장소를 표시한 지도 등을 아르헨티나 사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군부는 1976년 3월24일 쿠데타를 일으켜 이사벨 페론 대통령(1974~1976년 집권) 정부를 무너뜨리고 권력을 장악했다. 인권단체들은 '더러운 전쟁'으로 불리는 군정 기간 3만여 명이 납치•고문•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라울 알폰신 전 대통령 정부(1983-1989) 출범으로 군정 인사들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듯했으나 군부의 반발을 우려한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1989~1999년 집권)이 1989년 사면법을 제정하면서 처벌이 중단됐다. 그러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이 사면법을 전격 취소하고 나서 2006년부터 처벌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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