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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투자분쟁해결센터 결정, 인정 안 해" 2012.1.9 차베스, 정례 TV연설 7개월만에 재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가 베네수엘라-엑손모빌의 소송에서 내릴 결정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그들(엑손모빌)은 이제 ICSID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분명히 말하겠다. 우리는 ICSID가 내리는 어떤 결정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베스는 엑손모빌이 120억달러를 요구했다면서 "부도덕"하다고 비난한 데 이어 "제국주의와 그 촉수에 굴복하지 않겠다. 우리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베네수엘라 정부가 외자기업 국유화 조치의 일환으로 미국 메이저 석유회사 엑손모빌의 세로 네그로 프로젝트를 국유화하자 엑손모빌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12억달러의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ICSID 웹사이트에는 베네수엘라 정부를 상대로 미국 석유회사 코노코필립스 등이 제기한 소송 17건이 진행 중이라고 나온다. 베네수엘라의 컨설팅 기업 에코아날리티카가 최근 추산한 자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의 국유화 조처와 관련한 자산은 모두 337억달러에 이른다. 차베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ICSID에 걸린 다른 소송까지 모두 겨냥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앞서 지난주 다른 중재 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재판소는 엑손모빌의 세로 네그로 석유 프로젝트 국유화 관련 별도 소송에서 베네수엘라 정부가 엑손모빌에 9억800만달러를 보상하라고 결정했다. 업계는 ICC와 ICSID 소송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앞으로 있을 여러 소송의 전례가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ICSID의 엑손모빌 관련 재판은 다음 달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라파엘 라미레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올해 안에는 결정 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일요일마다 출연하던 TV 연설 프로그램 '알로 프레지덴테'를 암 투병 이후 7개월 만에 재개했다. 엑손모빌 소송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도 이 자리에서다. 차베스의 지지자들은 오는 10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가 방송을 다시 시작한 것이 약해진 대통령의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카라카스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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