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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대륙 남부지역 산불로 대규모 피해 2012.1.10 칠레 이어 아르헨티나도 산불로 삼림 파괴 올해 들어 남미대륙의 남부지역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칠레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도 산불 때문에 삼림이 대규모로 파괴됐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산불이 점차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3천㏊의 삼림을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추부트 주(州)로, 300여 명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고온건조한 날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 관계자는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심한 연기 때문에 소방헬기와 소방차가 현장에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부트 주 당국은 산불 발생지역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관광객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누군가 고의로 산불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한편 칠레에서는 지난달 27일 남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번져 최소한 4만5천㏊의 삼림과 목초지를 불태웠다. 국립공원에서 가까운 비오-비오 지역에서는 70대 노인 1명이 사망한 데 이어 지난 5일에는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산불은 지난 주말부터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칠레 정부는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과 로드리고 힌스페테르 내무장관은 "이번 대형 산불이 고의 방화에 따른 것이라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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