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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화끈한' 반미 농담 2012.1.10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9일 서로를 칭찬하면서 자기들도 핵폭탄을 가질 수 있지 않느냐며 미국을 실컷 조롱했다. 남미의 좌파 정부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이란 대통령은 " 우리 둘이 함께 있는 걸 원하지 않는 건방진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한다"고 베네수엘라의 사회주의자 대통령에게 말했다. 지리적인 원거리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반미주의 이념으로 이 두 석유수출국가는 최근 한층 끈끈한 동맹을 맺어 왔다.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말에 비해 늦고 있기는 하다.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서방의 경제 제재가 한층 넓어진 가운데 자국에 대한 지지를 끌어모으기 위한 순방에 나선 이란 대통령을 맞아 차베스 대통령은 대통령궁의 환영식장에서 " 제국주의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광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대통령은 서로 껴안고, 웃음을 터트리고, 양 손을 잡으면서 서로를 칭찬하는 데 바빴다. 도발적인 말을 극적인 효과 속에 터트리는 재주가 있는 차베스 대통령은 대통령궁 바로 앞 잔디밭 밑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면서 "누르기만 하면 원자폭탄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농담했고, 곧 두 사람은 웃음보를 터트렸다. "그 제국주의자의 대변인은 아마디네자드와 내가 이 미라플로레스 대통령궁 지하 벙커로 들어가 워싱턴 전경이 나오는 화면을 마주 대하고 대포와 미사일을 발사하려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웃기는 일이지"라고 차베스 대통령은 말했다. 이란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이어 니카라과, 쿠바 및 에콰도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은 친구를 얻기 위한 이란의 "필사적인" 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 나라들은 차베스 대통령의 세계관에는 동조하지만, 석유가 나는 베네수엘라만큼 경제력이 없어 이란에게 별다른 도움을 줄 처지가 아니다. 이란 대통령은 룰라 다 실바 대통령 시절에 방문했던 남미의 경제 대국 브라질은 이번에 방문하지 않는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반 제국주의 전선의 선봉장"이라고 치켜세우자 차베스 대통령은 "우리가 만들고 있는 폭탄은 가난과 배고픔과 불행에 떠트리는 폭탄뿐"이란 서두와 함께 최근 이란 건축업자들에 의해 건설된 1만4000채의 주택 보급을 설명, 선전했다. 【카라카스=로이터/뉴시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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