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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대통령, 내전중 민간인 학살 사과 2012.1.17 마우리시오 푸네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지난 1981년 내전 초기에 군이 엘 모소테 현지 민간인 1천여명을 학살한 과오를 정식으로 사과했다. 푸네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북동쪽으로 200km 떨어진 엘 모소테 마을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정부를 대표해서 사과했다. 푸네스 대통령은 "민간인 학살, 용납할 수 없는 인권 침해 그리고 자행한 학대에 대해 정부의 이름으로 피해자들의 유가족들에게 용서를 빈다"고 말했다. 이날 추념식은 정부와 좌익 게릴라들 사이에 벌어졌던 내전(1980~1992년) 종결 20주년을 맞아 거행된 것이다. 내전 초기였던 1981년 12월 11~13일 미국의 지원을 받은 정부군은 엘 모소테 주민들이 좌익게릴라를 지원•동조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무차별 학살하는 만행을 자행했다. 엘 모소테 학살은 내전 중에 벌어졌던 숱한 비극들 가운데서도 가장 피비린내나는 사건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내전 중에 모두 7만5천명이 사망하고 7천명이 실종됐다. 2009년 3월 게릴라 단체가 지원하는 첫 좌파 대통령으로 취임한 푸네스 대통령은 기자 출신으로 내전 중에 정부군과 게릴라가 자행한 만행을 정부의 이름으로 사과한 바 있다. (엘 모소테<엘살바도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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