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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전체가 포클랜드 문제 아르헨 지지 2012.1.19 브라질 외교, 포클랜드 선박 기항 금지 확인 브라질 정부가 남대서양의 포클랜드 섬(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섬)을 둘러싼 영국-아르헨티나의 영유권 논란과 관련해 아르헨티나에 대한 지지를 거듭 확인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이날 브라질리아에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을 만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지역의 모든 국가는 포클랜드 문제에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남미국가연합,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가공동체(CELAC) 등 지역 국제기구가 일제히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영유권 주장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이어 "포클랜드 깃발을 단 선박이 브라질 항구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한 결정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4개국은 지난해 말 개최된 외교장관 회담과 정상회의를 통해 모든 포클랜드 선박의 자국 항구 이용을 금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헤이그 장관은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포클랜드 문제로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과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데이비드 케머런 영국 총리가 포클랜드 영유권을 주장하는 아르헨티나를 '식민주의'라고 비난한 데 대해서는 "포클랜드 문제와 관련한 영국 정부의 견해는 이미 잘 알려졌으며, 포클랜드 주민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영유권 주장과 협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섬의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1833년부터 영국령으로서 이 지역을 실질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국은 1982년 4월2일부터 6월14일까지 아르헨티나와 벌인 전쟁에서 승리해 섬을 탈환했다. 당시 전쟁으로 영국군 255명, 아르헨티나군 649명,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영국이 1만4천㎞나 떨어져 있는 포클랜드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는 논리를 앞세워 협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영국 정부는 거부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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