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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美 병원쓰레기 46t 반송 2012.1.22 브라질 정부가 미국에서 불법으로 반입된 병원 쓰레기를 반송 조치했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세관 당국은 지난해 10월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 수아페 항구에서 적발된 컨테이너 2개 분량의 병원 쓰레기를 전날 미국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브라질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11~13일 사이 수아페 항구에서 병원 쓰레기를 실은 컨테이너를 적발했으며, 쓰레기에는 미국 내 병원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페르남부코 주 농촌지역의 상점에서 최근 미국 병원의 로고가 선명한 병원 쓰레기가 버젓이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나 적발된 컨테이너에서 일부 병원 쓰레기가 몰래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2009년 7월에도 영국으로부터 병원 쓰레기를 포함한 유독성 폐기물이 대량 반입된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 당시 남동부 산토스 항구와 남부 리우 그란데 항구에서 발견된 폐기물은 컨테이너 40개 분량(1천400t)에 달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은 환경파괴를 이유로 브라질산 에탄올에 수입 관세를 부과하는 유럽 국가들이 폐기물을 수출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다며 영국을 맹비난했고, 브라질 외무부는 영국 정부에 항의의 뜻을 공식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등 마찰이 빚어졌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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