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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최악 지지율로 집권 7년차 2012.1.23 작년 말 여론조사 35%..또다시 신임투표 고려 남미의 대표적 강경좌파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최악의 지지율 속에 집권 7년차를 맞았다. 2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국정 계획을 설명하면서 "집권 7년차를 맞아 개인 이미지 관리보다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지율 추락에도 그동안 추진해온 사회주의 개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모랄레스는 좌파 사회주의운동당(MAS) 소속으로 2005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해 사상 첫 안데스 지역 원주민 출신 대통령으로 등장했으며, 2006년 1월22일 취임했다. 2007년 11월 MAS 주도로 대통령 1회 연임 허용과 자원의 국가소유 확대, 지방정부의 자치권 축소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헌안을 통과시켰다. 지방정부가 강력하기 반발하자 모랄레스는 2008년 8월 정•부통령과 주지사의 재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를 시행해 6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재신임을 받는 데 성공했다. 2009년 1월 개헌안이 국민투표에서 61.43%의 찬성률로 통과되면서 볼리비아는 '공화국'에서 '다민족국가'로 바뀌었다. 모랄레스는 2009년 12월 대선에서 64%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고 2010년 1월22일 취임했다. 대선과 함께 시행된 총선에서는 MAS가 상•하원 모두 다수 의석을 확보했다. 모랄레스는 그러나 2010년 말부터 잇따라 정책의 난맥상을 드러내며 지지율 추락을 자초했으며, 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35%까지 내려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지지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2014년 말 대선에서 3선을 노리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대선 승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적 위기에 몰린 모랄레스 대통령은 최근 국민투표를 통해 신임을 묻겠다는 뜻을 또다시 밝혀 주목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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