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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확충' 사활 건 아이티 2012.1.25 "2년 내 전력이용 지방 가구 2배로" 아이티 정부가 전력확충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셸 마르텔리 아이티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지방 가구의 숫자를 2년 내에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나에게 빛을 줘요, 나에게 삶을 줘요'로 명명된 이 계획은 수도 외 지방 주민들이 소규모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은 돈으로 '태양광 키트(solar kit)'를 구입해 자력으로 전력을 생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티 정부는 지방 주민들이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은행 신용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 밤이면 칠흑같이 변하는 지방 거리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수도 포르토 프랭스 빈민가 지역에 배전망을 보수하기로 했다. 마르텔리 대통령은 "한 나라가 개발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면 에너지와 전력을 빼놓을 수 없다"며 전력 확충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2년 전 최악의 지진 참사로 인해 아직도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아이티에서 전력 확충은 국가 재건작업을 위해서라도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정부가 운영하는 전력회사인 '아이티 전력'은 전체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20만 가구에만 전력을 공급하는 수준으로 전기가 들어오는 가구나 사업장의 경우도 하루 몇 시간만 전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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