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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英, 식민주의 거론 자격없어" 2012.1.27 포클랜드 논란 관련 '식민주의자' 언급 영국 총리 맹비난 갑상선 수술을 받고 20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58•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남대서양 포클랜드 섬(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섬) 영유권 논란과 관련해 영국을 강하게 비난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영국은 '식민주의'라는 말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발언은 포클랜드 섬의 영유권 회복을 요구하는 아르헨티나 정부를 '식민주의자'로 몰아붙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영국이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산물인 식민지를 유지하는 한 아르헨티나를 '식민주의자'로 부를 수 없다"면서 "영국은 유엔 결의안을 존중해 포클랜드 영유권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포클랜드 영유권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남미국가연합,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가공동체(CELAC) 등 중남미 지역 국제기구들은 아르헨티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포클랜드를 둘러싼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분쟁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이 섬의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1833년부터 영국령으로 이 지역을 실질적으로 지배해 왔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국은 1982년 4월2일부터 6월14일까지 74일간 벌어진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해 섬을 차지했다. 당시 전쟁에서 영국군 255명, 아르헨티나군 649명,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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