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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측근 비리에도 건재 2012.2.19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전임 룰라 다 실바의 그늘을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수석장관을 비롯해 교통, 농업, 관광, 체육, 도시부 장관 등 측근 7명이 잇달아 비리 혐의로 사임했다.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17일 호세프 대통령이 잇따라 발생한 측근 비리에도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지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3.8%로 선방했으며 올해도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브라질 헤알화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낮은 금리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하계올림픽을 잇달아 계최하면서 브라질 국민들의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한껏 높아진 상태다. 이를 반영해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달 국영 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최고경영자(CEO)에 자신의 최측근인 마리아 다스 그라사스 포스테르를 임명하는 강수를 뒀다. 페트로그라스는 브라질 경제를 이끄는 상징적 기업으로 포스테르 CEO는 사상 첫 여성 CEO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달 실시된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라(Datafolha)는 호세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59%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보통`이라고 33% 대답했으며 `부정적`이라는 대답은 6%에 그쳤다. 이는 1985년 브라질 군부 독재가 종식하면서 들어선 민주 정부의 1년차 성적 가운데는 가장 높은 수치다.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 헌정 사상 가장 큰 인기를 누린 룰라의 지지율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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