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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콜롬비아 석탄 인프라구축 참여할 듯 2012.2.21 현대건설 등 국내기업들이 콜롬비아에서 석탄 수출 인프라 기반 시설 확충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지에서 석탄광 개발 프로젝트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각) 현지 BN아메리카의 보도에 따르면, 추종연 주콜롬비아 대사는 최근 한국 기업들이 석탄을 대서양 연안으로 운송할 바랑키아의 심해 항구와 CARARE 철도 건설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는 현지 석탄광 프로젝트 개발에 나설 의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기업들이 가항하천(navigable river, 可航河川) 건설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콜롬비아의 마그달레나강 지역자치공사(Cormagdalena)의 아우구스토 가르시아 이사는 BN아메리카에게 현대건설과 협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지역공사 측은 256킬로미터에 달하는 마그달레나강을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가항하천으로 구축하기 위해 4억 미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중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콜롬비아 중부지역에서 해안으로 석탄 운송이 가능해진다. 가르시아 이사는 "현대가 마그달레나강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협력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지금은 현대건설이 제안서를 제출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지 업체에 따르면 40피트, 20톤의 컨테이너를 수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북부지역인 카르타헤냐로 운송하는 데 드는 비용은 3200달러인데 반해, 카르타헤냐에서 상하이로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12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콜롬비아 정부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2011년에 연간 15.4% 증가한 8580만 톤에 달하는 석탄을 생산했다. 2012년 예상 산출량은 9700만톤이다. 뉴스핌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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