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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반군 "인질 납치 하지 않겠다" 2012.2.27 콜롬비아 내 반미 최대 반군단체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민간인 납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FARC는 26일(현지시간)홈페이지를 통해 "6명의 전쟁 포로들을 석방 할 것이고 우리가 붙잡고 있던 인질 4명을 추가로 석방할 것"이라고 밝혀 모두 10명을풀어주기로 결정했다. 또 FARC는 이번에 석방되는 인질들은 지난 10년 이상 붙잡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FARC는 "지난 수십년 동안 활동 자금을 벌기 위해 인질극을 벌여 온 행위를 '불법화' 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혁명활동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후안 마뉴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FARC의 성명을 환영하면서 트위터를 통해 "중요한 발걸음"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어 FARC중앙 사무국에 대해콜롬비아 정부와 평화협정에 관련해 여전히'심각한 장애물'이라고 덧붙였다. 산토스 대통령은 과거에 반군 단체들이 인질을 다 석방하고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평화 협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달 초 FARC는 인질들을 석방할 예정이었으나 콜롬비아 군 부대가 해당 지역에서 활동을 지속해 석방이 연기됐다. FARC는 1964년 콜롬비아 무장 농민군 지도자 출신들로 구성된 결성된 최대 좌익 반군조직으로 반미주의를 표방해 왔다. 머니투데이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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