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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코카잎 재배↓ 코카인 소비↑"<유엔> 2012.2.29 남미지역에서 코카잎 불법재배는 감소했으나 코카인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유엔 마약범죄사무국(UNODC)은 보고서를 통해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를 세계 3대 코카인 생산국으로 꼽았다. 그러나 코카인의 원료가 되는 코카잎 불법재배 면적은 1990년 28만8천400㏊에서 2010년에는 15만4천200㏊로 줄어들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와 함께 남미에서 제조된 코카인은 그동안 주로 미국과 유럽으로 향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남미 국가에서 소비되는 양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지적됐다. 보고서는 "콜롬비아산 코카인이 대부분 미국 등 다른 국가로 빠져나가지만,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생산된 코카인은 유럽으로 보내지는 일부를 제외하면 남미에서 소비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연간 소비되는 코카인의 90%(150~160t)는 콜롬비아산이고, 유럽에서 소비되는 코카인(120t)은 콜롬비아와 페루, 볼리비아산이 섞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남미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이 코카인의 주요 소비국가로 꼽힌다. 앞서 UNODC의 세자르 게데스는 지난해 11월 볼리비아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라과이가 남미지역 코카인 유통의 축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라과이의 국경 감시가 허술한 점을 이용해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에서 생산된 코카인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으로 대량 반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파라과이를 거쳐 반출되는 볼리비아산 코카인은 연간 70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에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인근 항구에서 코카인 875㎏을 실은 선박이 적발됐다. 이는 파라과이 사상 최대 규모의 코카인 밀수 사건으로 기록됐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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