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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아르헨에 무역보복 조치 위협 2012.3.1 아르헨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남미공동시장 불만 고조 우루과이 정부가 인접국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보복 조치를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전날 "아르헨티나 정부가 수입 규제를 강화하는 데 맞서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산 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최근 자국 산업의 경쟁력 유지와 무역수지 개선 등을 이유로 수입장벽을 크게 높였으며, 이에 대해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회원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메르코수르 순번 의장인 무히카 대통령은 "메르코수르가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고 있다"며 메르코수르 무용론을 주장했고, 루이스 알마그로 외교장관은 "아르헨티나가 블록의 원칙을 어기고 있다"며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메르코수르를 약화시킨다고 주장했다. 중남미 최대 경제국 브라질도 아르헨티나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브라질의 최대 경제단체인 상파울루 주 산업연맹(Fiesp)은 "수출제품의 80%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으며,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도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때문에 통상 질서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해 내부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재계는 지나치게 높은 수입장벽이 국내 산업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수입장벽을 너무 높이면 산업생산에 필요한 원자재가 부족해지고, 이는 제조업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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