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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新항만 개발권 확보" 정부, 발벗고 나섰다 2012.3.8 온두라스 등 해당국에 사업타당성 무상 컨설팅…건설업계 지원사격 국내 건설기업들의 중남미 신(新)항만 개발권 확보를 위해 정부가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온두라스, 우루과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대형 항만개발 사업에 필요한 분석자료를 무상 제공해 국내 기업들의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우루과이 항만개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이 사업은 몬테비데오(Montevideo), 싸자고(Sayago), 누에바 팔미라(Nueva Palmira), 라 팔로마(La Paloma) 등 우루과이의 주요 4개항을 대상으로 1년간 항만개발을 위한 기초조사와 물동량 현황·전망, 항만개발방향 및 사업성 타당성 분석 등을 검토하는 일이다. 4개항 중 몬테비데오에서 약 12㎞ 떨어진 싸자고 항이 주 타깃이다. 우루과이 정부는 싸자고 항을 남미 지역의 물류허브로 키우기 위해 항만 등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포화상태에 이른 몬테비데오 항의 대체 항구로 싸자고 항이 유력시 되고 있다”면서 “우루과이 정부가 부두건설의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국내 건설사들의 사업참여를 적극 희망하고 있어 향후 유망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에는 온두라스 꼬르떼스 항만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혜인이엔씨가 이 프로젝트를 따내 현재 수행 중이다. 올해 11월말께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 사업 역시 국토부가 무상으로 온두라스 정부에 제공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항만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해외항만건설협력단’을 꾸려 온두라스와 우루과이를 방문했다. 그동안 아시아·아프리카 위주였던 정부 주도의 항만개발협력 사업을 중남미 신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당시 협력단에는 정부측 인사 외에도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혜인이엔씨, 대영엔지니어링 등 건설기업들이 동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항만개발사업은 항만 외에도 도로 등 각종 인프라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만큼 정부의 이같은 무상 컨설팅 서비스가 향후 이들 국가에 건설기업들이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설경제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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