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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포클랜드 공유하자” 아르헨티나에 제안 2012.3.14 1974년 영국이 아르헨티나에 포클랜드섬(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섬)을 공유하자고 제안했다는 비밀문서가 공개됐다.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신문 La Nacion이 영국 외무부에서 ‘비공식 문서’라고 되어 있는 비밀문서를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1974년 협상에서 양국이 포클랜드 제도를 공유하기로 의견일치를 했다고 전했다.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던 영국 대사 제임스 허튼과 아르헨티나 외무장관 알베르토 비뉴가 비밀회의에서 서류에 서명했다. 협상에 따르면 섬에는 두 나라의 깃발을 게양하고,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유어로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영국은 만약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 협상에 동의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공식적인 협상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La Nacion은 이 비밀협상은 양국이 서로의 이해에 따라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 것이라며 영유권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페론은 절친한 친구에게 “우리는 이 협상을 받아들일 것이다. 일단 우리가 포클랜드에 발을 들이게 되면 쫓아낼 수 없다.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아르헨티나의 독자적인 영유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협상은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도밍고 페론이 20일 뒤에 사망하면서 깨어졌다. 영국은 당시 페론의 후계자이자 세 번째 부인이었던 이사벨 페론(본명 마리아 에스텔라 마르티네스 데 페론)을 신뢰하지 않았으며 공식적인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포클랜드는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전쟁까지 치룬 끝에 현재 영국이 통치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영유권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한국일보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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