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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교도소 환경 열악… "차라리 죽고파" 2012.3.15 중남미 지역의 교도소 수감 환경이 매우 열악해 범법자들이 이를 항의하고 나서는 등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14일(현지시간) "차라리 죽고 싶단 생각이 든다"는 재소자의 말을 인용해 중남미 교도소의 열악한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현재 엘살바도르의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9개 교도소에는 수용인원의 3배에 달하는 2만4000명이 수감돼 있다. 이러한 `교도소 과밀화 현상`은 사법당국이 살인, 강도, 강간 등을 저지른 범죄 집단 단속을 강화해 검거한 수감자들을 우선 교도소에 수용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현재 수감자들은 천장에 그물 침대를 매다는 등 최소한의 여건도 누리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다른 중남미 교도소의 상황도 별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수감자 중에는 재판을 시작하지도 못한 피의자들이 상당수에 달한다. 이 중에는 12년 전 살인 혐의로 수감됐지만 아직도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이도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 인권단체들은 "열악한 교도소 환경은 폭력, 화재 참사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수감 환경을 하루 속히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도소 측은 "예산이 충분치 않다"며 "교도소와 어린이 병원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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