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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경찰, 칠레 외교관의 딸 사살…검문 불응으로 2012.3.19 베네수엘라 경찰이 17일 검문에 불응한 칠레 외교관의 딸을 사살함으로써 베네수엘라의 국내외가 요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베네수엘라 서부 도시 마라카이보에서 칠레의 마라카이보 명예영사 페르난도 베렌디크의 딸 카렌 베렌디크(19)는 그의 오빠와 다른 젊은 남성 1명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한 검문소에서 경찰의 정지 명령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발포했다고 말했다. 베렌디크는 자기네 자녀들이 검문 경찰들을 강도로 보고 두려워 검문을 피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외교 문제와 더불어 평소 지나친 베네수엘라 경찰의 행동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에 불을 붙여 안팎으로 시끄러운 파문을 몰고왔다. 베네수엘라 법무부는 12명의 경관이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아트리즈 나바스는 18일 이 사건이야말로 많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경찰을 보는 시각을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도 그 검문에 응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들은 나를 죽였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경찰을 믿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들이 그처럼 검문소나 설치할 것이 아니라 범죄 자체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고 차베스 대통령 정부는 피해 가족과 칠레 정부에 위로의 뜻을 전하고 책임자를 법정에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카라카스=AP/뉴시스】양문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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