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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우루과이, 자국통화 무역 결제 합의 2012.3.30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무역거래에서 미국 달러화 대신 상호 자국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양국 중앙은행은 최근 지역통화 결제 시스템(SML)을 채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국의 무역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남미 지역에서 SML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달러화 대체 방안의 하나로 2008년 10월부터 SML을 도입했다. 달러화 가치 변동이 심한 상황에서 환차손을 줄이고 양국 간 무역 확대 효과를 노린 것이었다. SML 도입 3년이 지났으나 브라질-아르헨티나 전체 무역 거래에서 SML을 통해 대금이 결제된 비율은 1%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 최대 경제단체인 상파울루 주 산업연맹(Fiesp)의 파울로 스카피 회장은 "SML은 틀림없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치권에서도 "SML은 무역 규모를 늘리고 수출기업에는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 이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의 또 다른 회원국인 파라과이와도 SML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파라과이 정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BRICS) 국가 간에도 속도가 더디기는 하지만 자국통화 사용을 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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