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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반군, 최후 인질 10명 석방 2012.4.3 콜롬비아 반군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 2일 그들이 붙잡고 있는 마지막 인질이라며 경찰 6명과 군인 4명을 석방했다. 이들은 최소 12년 동안 정글에서 인질생활을 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적십자 로고가 새겨진 헬기를 브라질 공군으로부터 임대해 FARC가 지정한 동부의 한 정글로 인질을 넘겨받아 비야비센시오의 한 공항으로 데려왔다. 석방된 인질들은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가족과 친지를 중심으로 한 군중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몇몇은 걷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나머지는 활주로를 뛰면서 석방의 감격을 표시했다. 또 몇몇은 콜롬비아 국기를 어깨에 감싸고 있었다. 석방된 인질들은 일단 비야비센시오 공항에서 가족들과 상봉한 뒤 다른 친인척이 기다리고 있는 보고타로 향했다. FARC는 이에 앞서 지난 2월26일 마지막 인질들을 2일 석방하겠다고 발표했었다. FARC의 인질 석방은 그동안 꾸준히 중재활동을 해 온 피에다드 코르도바 전 상원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코르도바 전 의원은 2일 기자들에게 FARC가 현재 얼마나 많은 인질을 붙잡고 있는 지 확인해 달라는 편지를 FARC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FARC는 한때 콜롬비아 영토의 절반을 장악하고 수백명의 인질을 억류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미국의 지원을 받은 정부의 끈질긴 노력으로 세력이 급격하게 약화된 상태에 있다. 비야비센시오<콜롬비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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