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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스페인 렙솔社 소유 YPF가스도 국유화키로,양국 긴장 격화 2012.4.20 아르헨티나 정부가 스페인 에너지 업체 렙솔이 최대주주로 있는 YPF가스도 국유화 조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최대 에너지 기업 YPF의 국유화 추진으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 같은 추가 조치로 양국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AFP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정부가 관보를 통해 YPF가스가 공공기관으로 주식의 51%를 정부가 확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YPF가스는 YPF그룹에 소속되지 않은 별개의 기업이지만, 스페인의 거대 에너지 기업인 렙솔부타노SA가 주식의 85%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는 이른바 ‘오일 민족주의’를 앞세워 스페인에 또 다른 공격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는 “YPF가스 주식 취득은 YPF 국유화의 일환”이라며 “YPF는 우리나라의 탄화수소 정책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YPF가스는 가스관이 연결되지 않은 남미국가의 저소득층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당장 스페인의 격렬한 항의가 예상된다. 스페인 내각은 이날 YPF국유화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아르헨티나 제재조치를 논의할 예정으로, YPF가스 국유화 발표까지 더해져 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뿐만 아니라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등이 한 목소리로 아르헨티나의 이번 조치가 양자 투자에 관한 국제 규범을 무시한 처사라며 비난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WB)총재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WBㆍIMF 춘계 연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아르헨티나의 국유화 조치에 대해 “이건 잘못된 일”이라며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면 한 국가가 민족주의와 자국 보호주의에 더 기대게 되는데 우린 이걸 경계해야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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