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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反부패 시위 전개 2012.4.22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비리 연루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반(反) 부패 시위가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수도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등에서 전날 일제히 시위가 발생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격렬하게 충돌했다. 브라질리아에서는 3천여 명의 시위대가 연방정부 청사가 몰려 있는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시위대는 공금유용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과 공직자에 대한 처벌을 사법부에 요구했다. 상파울루의 시내 중심가에서는 경찰이 거리행진을 하는 1천500여 명의 시위대에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섰다가 심하게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시위대 여러 명이 연행됐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독립기념일(9월7일)을 기점으로 반부패 시위가 가열되고 있다. 지난해 11월15일 '공화국 선포일'에는 전국 37개 도시에서 동시에 반부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부패행위에 대한 처벌 형량 강화, 부패 정치인의 공직선거 출마 제한, 교육예산의 국내총생산(GDP) 10% 수준 확대 등을 촉구하고 있다. 반부패 시위는 애초 시민단체가 주도했으나 브라질 사회에서 강한 발언권을 행사하는 가톨릭계가 가세하면서 대규모 시민운동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가톨릭계는 신자들에게 부패 추방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는 한편 사법부에는 부패·비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다. 한편 반부패 시위에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NS는 시위 참여를 유도할 뿐 아니라 설문조사 형식으로 척결해야 할 부패·비리 유형을 정하는 등 의제 설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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