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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영에너지社 "아르헨에 투자 계속" 2012.4.26 남미 일부 국가의 에너지 기업 국유화 움직임 우려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스페인 석유기업 자회사 국유화 조치에도 아르헨티나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는 뜻을 확인했다. 페트로브라스의 마리아 다스 그라사스 포스테르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정부가 최근 스페인 석유기업 렙솔(Repsol)의 자회사인 YPF를 국유화하기로 한 것과 관계없이 아르헨티나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상·하원에 출석한 포스테르 CEO는 "아르헨티나에 계속 투자하는 데 대해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페트로브라스의 투자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YPF의 지분 51%를 국유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지난 16일 의회에 보냈다. 아르헨티나 의회는 집권당이 장악하고 있어 법안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YPF는 애초 국영회사였다가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 정부(1989~1999년) 때인 1993년에 민영화됐으며, 1999년 렙솔에 인수됐다. 국유화 선언 이후 잠정적으로 YPF의 운영을 맡은 훌리오 데 비도 아르헨티나 기획장관은 페트로브라스와의 합작 사업과 투자 확대 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주말 브라질리아를 방문했다. 한편 포스테르 CEO는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일부 남미 국가들의 에너지 기업 국유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포스테르 CEO는 올해 페트로브라스의 투자액이 사상 최대치인 880억 헤알(약 53조원)에 달할 것이라면서 "브라질은 남미의 다른 국가들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계약을 파기하지 않을 것이며, 브라질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는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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