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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주 노동시간 40시간으로 4시간 단축 2012.5.2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노동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당 근로시간을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차베스는 이날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이는 오랜 투쟁의 산물"이라며 "나는 매우 작은 변화를 만들었지만 우리로서는 새롭고 역사적인 법을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차베스는 또 충분한 이유없이 노동자를 해고하는 고용주에 대한 벌금을 배로 늘리고 법적 출산 휴가를 6개월까지 확대하는 내용에도 서명했다. 야권 지지자들은 이번 개혁조치가 의회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고 비밀리에 추진됐다며 부당함을 주장했고, 재계도 경제 주체들의 조언 없이 작성됐다고 비판했다. 이번 조치를 비판하는 재계인사에는 미란다 주(州) 주지사이자 차베스에 대항해 야권 통합후보로 대선에 나설 예정인 엔리케 카프릴레스가 포함돼 있다. 카프릴레스는 이 조치가 이미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베네수엘라의 경제부문에 피해를 줄 것이라며, 특히 대선을 약 5개월 앞두고 이뤄진 점을 지적하며 "유권자만 혼란스럽게 하는 헛된 노력일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개혁안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럴 경우 오는 10월 대선 전에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차베스 대통령은 자신을 평범한 노동자의 지도자로 묘사하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카프릴레스에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 (카라카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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