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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 하반기 침체 전망 2012.6.8 남미 2위 규모인 아르헨티나 경제가 올해 하반기 침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됐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잇따른 보호주의 조치와 세계 경제 위기가 맞물리면서 경제를 얼어붙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디 텔라(Di Tella) 대학의 재정연구센터(CIF)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 경제가 하반기 침체 상황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센터는 자체 개발한 경기예측지수를 인용해 "침체 국면에 빠질 가능성은 98%"라면서 "세계금융위기가 진행되던 2009년 2월의 95%를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기도 산들레리스 연구센터 소장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의 수입 억제와 달러화 거래 규제 등 지나친 보호주의가 경제활동을 둔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세계 경제 위기라는 외부 환경이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5%로 예상했다. 그러나 민간 컨설팅 회사들의 전망치는 2~3.4%다. '제로 성장'을 점치는 컨설팅 회사도 있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2010년 9.2%, 2011년 7% 성장했다. 2011년 기준 아르헨티나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4천476억달러로 세계 27위다. 그러나 자동차와 건설 등 주요 산업의 성장 둔화세가 뚜렷해지면서 올해 성장 전망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앞서 로베르토 라바그나 전 경제장관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경제정책 모델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주장했다. 라바그나 전 장관은 "생산 부문에 대한 투자는 줄고 정부보조금은 늘리는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정책과 높은 인플레가 경제 기반을 갉아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라바그나 전 장관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정부(2003~2007년)에서 경제 부흥을 이끈 주역이다. 그러나 지금은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 가운데 한 명이 됐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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