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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3제] 태평양동맹과 연대 임박… 중남미 교두보 확보 2012.06.24 지난 18일부터 이뤄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은 ‘경제 공략 대장정’이라 할 만하다. 멕시코 로스카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로 이어진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통상 교역 확대에 집중했다. 멕시코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성사 단계에 접어든 콜롬비아와의 FTA 등을 통해 중남미 대륙과 ‘장벽 없는 자유교역’ 지형을 완성해가는 모양새다. 2004년 8월 FTA를 체결한 우리나라와 칠레의 교역량은 지난해 72억 달러를 기록, FTA 이전인 2003년(15억 달러)보다 4.6배나 늘었다. 특히 한국산 자동차 점유율은 40%에 육박할 정도여서 ‘경제 한류(韓流)’가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지난해 8월 FTA가 발효된 페루와는 내년 이후 본격적으로 교역량이 증가할 전망이고, 우리나라의 12위 교역 대상국인 멕시코는 목표대로 연내에 FTA가 타결되면 우리 공산품의 중남미 수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콜롬비아도 마찬가지다. 최근 무역 확대를 목표로 ‘태평양동맹’을 결성한 이 4개국은 국내총생산(GDP) 합계가 연간 2조 달러, 전체 인구가 2억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소비시장이다. 따라서 태평양동맹과 FTA로 연대한다는 구상이 실현되면 문화 한류에 이어 경제 한류가 이 지역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일보 보고타(콜롬비아)=신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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