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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원주민들, 정부 청사 봉쇄 시위 2012.07.03 자연보호구역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 폐기 요구 볼리비아 원주민들이 자연보호구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폐기를 요구하며 수도 라파스의 정부 청사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원주민 수백명은 지난 주말부터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서 농성을 벌인 데 이어 이날은 진입로를 장악한 채 공무원들의 출입을 막았다. 원주민들은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의 면담과 대화가 성사될 때까지 건물 봉쇄를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정부는 지난해 북부 베니 주에서 남부 코차밤바 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세웠다. 이 도로는 원주민 거주지역인 이시보로 세쿠레(Isiboro Secure) 국립공원을 지나도록 설계됐다. 원주민들은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국립공원의 자연이 훼손될 뿐 아니라 자신들의 거주지를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부터 시위를 계속했다. 120만㏊ 넓이의 국립공원에는 원주민 1만4천여명이 살고 있다. 원주민 시위가 계속되자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공사 중단을 선언했으나 원주민들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완전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원주민들은 지난 4월 말부터 북부 트리니다드 시에서 수도 라파스에 이르는 '환경보호 600㎞ 행진'을 벌였으며, 60여일 만인 지난주 라파스에 도착했다. 한편, 모랄레스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어 "원주민 시위에 모종의 음모가 숨어 있다"고 비난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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