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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광산개발 시위로 3명 숨져…비상사태 선포 2012.07.04 페루에서 광산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3일(현지시간) 군경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페루 정부는 이 사태가 일어난 지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페루 역대 최대의 광산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위대 1천여명은 이날 페루 북부 카하마르카주(州) 셀렌딘의 관공서에 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과 곤봉으로 이들을 해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의료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적어도 2명은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다. 관리들은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다 군대의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페루 내무부는 시위자들이 총을 쏴 경찰관 2명이 다쳤다면서도 경찰이나 군이 발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말 이 지역에서 금광 반대 시위가 일어난 이후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시위대는 미국 광산업체 뉴몬트가 추진하는 48억달러 규모의 콩가 광산 프로젝트가 호수와 강을 오염시키며 물 공급에 지장을 줄 것이라며 지난 11월 이후 금광 개발 작업을 사실상 중단시킨 상태다. 시위대는 또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이 일주일 전 광산 공사를 계속하도록 허가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해왔다. 이번 시위는 마우로 아르테가 셀렌딘 시장이 개발 사업을 지지한 이후 일어났다. 페루 정부는 뉴몬트가 광산을 개발하려는 카하마르카주의 3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희생자들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후안 히메네스 법무장관이 현지 라디오에서 말했다. (리마 로이터·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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