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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무역불균형 부분완화 합의 2012.07.05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무역 불균형을 부분적으로 완화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경제위기를 겪는 아르헨티나를 돕는 방안의 하나로 무역흑자를 20억 헤알(약 1조1천300억원)가량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대(對) 아르헨티나 무역흑자는 지난해 58억 헤알(약 3조2천771억원)에서 올해는 40억 헤알(약 2조2천601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브라질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3위 무역 파트너인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가 악화하면 자국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자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달러화 국외유출 억제를 위해 수입 규제를 강화하는 등 보호무역주의 조치들을 잇따라 내놓았으며, 이 때문에 브라질과 무역마찰을 빚어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올해 무역흑자 목표를 120억달러로 잡고 있다. 1분기 무역흑자는 29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러나 브라질도 아르헨티나의 형편만 살필 처지가 아니다. 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70억7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최근 10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45.4% 감소했다. 브라질 통상부처는 유럽의 위기 지속과 중국의 성장속도 감속 등으로 수출 둔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수출 목표치 2천640억달러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지난해 무역흑자는 297억9천만달러였다. 2007년의 400억달러 이후 가장 많았고, 2010년의 201억5천500만달러보다는 47.8% 증가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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