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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산업생산 악화..상업판매도 부진 2012.07.05 "글로벌 위기, 내수소비 감소, 투자 위축 등이 원인" 브라질 정부의 잇따른 경기부양 조치에도 산업생산이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5월 산업생산은 4월에 비해 -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1월 -1.9%, 2월 1.2%, 3월 -0.8%, 4월 -0.4%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산업생산 둔화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5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5월 대비 -4.3%로 나타나 2009년 9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산업생산 악화는 유럽 위기 지속 등 대외여건 악화와 내수시장 소비 감소, 기업투자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IBGE는 말했다. 브라질 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축의 하나인 내수시장 둔화는 큰 부담이다. 올해 상반기 상업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2010년과 2011년 상반기 성장률인 10.7%, 9.6%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조한 실적이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7차례에 걸쳐 경기부양 조치를 발표했다. 지난 4월 650억 헤알(약 37조415억원)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데 이어 5월에는 27억 헤알(약 1조5천400억원) 규모의 긴급 부양책을 내놓았다. 지난달에는 정부구매 확대에 초점을 맞춘 84억3천400만 헤알(약 4조7천억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기준금리도 12.5%에서 8.5%로 내려갔다. 8.5%는 중앙은행이 1999년 3월부터 기준금리를 통화정책의 주요 지표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그러나 올해 브라질 경제는 지난해보다 낮은 성장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2.5%로 내렸다. 재무부는 2.5%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민간 컨설팅 회사들은 1~1.9%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성장률은 2.7%에 그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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