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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올해 2% 성장..내년에나 회복" 2012.07.06 6~7월부터 경기부양 효과 예상..내년 4% 성장 목표 브라질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로 낮춰잡았다. 회복에 대한 기대는 내년으로 넘겼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 내에서는 "올해 성장률이 2%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는 브라질 중앙은행의 전망치인 2.5%보다 낮은 것으로, 민간 부문이 주장하는 1~1.9%에 근접하는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잇따른 경기부양책에도 산업생산 둔화가 계속되면서 성장세 회복을 늦추는 것으로 진단했다. 브라질의 월별 산업생산 증가율은 1월 -1.9%, 2월 1.2%, 3월 -0.8%, 4월 -0.4%, 5월 -0.9%를 기록했다.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5월 대비 -4.3%로 나타나 2009년 9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산업생산 악화가 유럽 위기 지속 등 대외여건 악화와 내수시장 소비 감소, 기업투자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6~7월부터 부양 효과가 조금씩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의 산업생산 추이로 보아 올해 성장률이 2.5%보다는 2%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7차례에 걸쳐 경기부양 조치를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650억 헤알(약 37조41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기도 했다. 기준금리도 12.5%에서 8.5%로 내려갔다. 8.5%는 중앙은행이 1999년 3월부터 기준금리를 통화정책의 주요 지표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 기준금리가 7%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성장률은 2.7%에 그쳤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3년차인 내년 성장률을 최소한 4%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경제팀을 다그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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