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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부 "광산개발" 반대시위로 곤경> 2012.07.06 시위 무력진압에 희생자 5명으로 늘어 좌파진영, 총리 사퇴요구…"우말라, 오른쪽으로 너무 갔다" 최근 페루 정부가 무력 진압한 최대 금광개발 반대 시위 희생자수가 늘어나자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페루 카하마르카주(州) 보건지역 책임자는 5일(현지시간) 콩가 광산개발 반대시위에 참가했다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안토니오 산체스 와만(29)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인 "페루21" 등이 보도했다. 산체스 와만의 사망으로 광산시위 무력진압 희생자수는 5명으로 늘어났다. 5명의 희생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한 명 포함돼 있다. 앞서 페루 정부는 당시 시위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총을 쏴 경찰관 2명이 다쳤다면서도 군과 경찰이 시위대에 총기를 사용했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오얀타 우말라(50) 대통령과 내각은 상당히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정치권 내 좌파진영에서는 오스카르 발데스 총리에게 시위 무력진압의 책임을 물어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좌파 지도자인 마르코 아라나와 동료 정치인들은 과거 좌파를 표방했던 우말라 대통령이 너무 오른쪽으로 갔다며 격한 불만을 나타냈다. 미국 광산업체인 뉴몬트가 주도하는 콩가 광산개발 프로젝트는 48억달러 규모로 페루 광산개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광산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연간 금 생산량이 58만(16.4t)∼68만온스(19.2t)에 달할 것으로 페루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광산 개발이 주변 호수와 강을 오염시키고 물공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며 격렬히 반대해 지난해 11월 광산개발 작업이 중단됐다. 페루 정부는 지난주 뉴몬트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내놓자 광산개발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이는 3일 무력 시위를 촉발한 배경이 됐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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