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아르헨 독재자, '아기 납치' 혐의 50년 징역형 2012.07.06 아르헨티나의 군사독재자 호르헤 비델라(86)가 '아기 납치' 혐의로 처벌됐다. 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법원은 군사독재정권 시절(1976~1983년) 조직적으로 저질러진 '아기 납치'와 관련해 이날 비델라에게 5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군정의 마지막 집권자 레이날도 비뇨네(84)에게는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군사정권은 반체제 인사 등 정치범들로부터 빼앗은 500여 명의 아기를 군 장교 등에게 강제로 입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비델라는 1976년 3월24일 군사 쿠데타로 이사벨 페론 대통령 정부(1974~1976년)를 무너뜨리고 권력을 장악해 1981년까지 집권했다. 1982~1983년 집권한 비뇨네는 라울 알폰신 전 대통령(1983~1989년 집권)에게 정권을 이양하면서 군정에 종지부를 찍은 인물이다. 아르헨티나의 인권단체들은 '더러운 전쟁'으로 불리는 군정 기간 3만여 명이 납치·고문·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 대부분은 600여 곳의 비밀수용소에서 처형된 채 사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알폰신 전 대통령 정부 출범으로 군정 인사들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듯했으나 군부의 반발을 우려한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1989~1999년 집권)이 1989년 사면법을 제정하면서 처벌이 중단됐다. 그러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이 사면법을 전격 취소하고 나서 2006년부터 처벌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