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볼리비아 대통령, 코카재배농 지도자 재선출 2012.07.09 "국제사회, 코카잎 씹는 행위 인정할 것"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코카 재배농 지도자 역할을 계속 겸하게 됐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중부 코차밤바 지역의 코카 재배농들에 의해 지도자로 다시 선출됐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코카잎 재배 합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올해 말에는 국제사회가 코카잎 씹는 행위를 인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차밤바 지역 코카 재배농 출신인 모랄레스는 2005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해 사상 첫 안데스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 됐으며, 2009년 12월 대선에서는 64%의 높은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12월 대선에서 3선을 노리고 있으나 최근 들어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하면서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다. 한편, 볼리비아 정부는 안데스 지역의 전통이라는 점을 내세워 국제사회가 코카잎 씹는 행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카잎은 볼리비아를 비롯한 안데스 지역에서 3천여 년 전부터 재배됐으며, 현지 주민들에게 '신성한 풀'로 인식돼 종교의식에도 사용된다. 안데스 지역에서는 코카잎 씹는 행위가 일반화돼 있으며 차, 술, 식용분말, 치실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유엔은 지난 1961년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등 안데스 지역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코카잎을 향정신성 식물로 규정했고, 2007년에는 볼리비아 정부에 코카잎 씹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