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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원주민 시위 격화..정부에 대화 촉구 2012.07.10 국립공원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 폐기 요구 볼리비아에서 국립공원을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아마존 원주민 시위가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수도 라파스의 정부 청사 주변에 모인 원주민들은 이날부터 국제 비정부기구 (NGO)들과의 연계를 강화하면서 시위의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위 지도부는 "정부에 대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면서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10일부터 시위가 더욱 격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볼리비아 정부는 지난해 북부 베니 주에서 남부 코차밤바 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세웠다. 이 도로는 원주민 거주지역인 이시보로 세쿠레(Isiboro Secure) 국립공원을 지나도록 설계됐다. 원주민들은 고속도로 건설로 국립공원의 자연이 훼손될 뿐 아니라 자신들의 거주지가 파괴될 것이라며 지난해 8월부터 시위를 계속했다. 120만㏊ 넓이의 국립공원에는 원주민 1만4천여명이 살고 있다. 시위가 계속되자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공사 중단을 선언했으나 원주민들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완전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원주민들은 지난 4월 말부터 북부 트리니다드 시에서 라파스에 이르는 '환경보호 600㎞ 행진'을 벌였으며, 60여일 만인 지난달 말 라파스에 도착했다. 원주민들은 정부 청사 주변에 모여 시위를 벌였으며,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 입구를 봉쇄한 채 공무원들의 출입을 막았다. 한편, 모랄레스 대통령은 "원주민 시위에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모종의 음모가 숨어 있다"고 비난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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