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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방 "파라과이에 미군기지 설치 안돼" 2012.07.11 미국이 파라과이에 군사기지를 설치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브라질 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셀소 아모링 브라질 국방장관은 전날 "파라과이에 미군기지를 설치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모링 장관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대통령 탄핵 문제로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잠정적으로 정지시킨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군기지 설치는 파라과이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파라과이 하원 국방위원장인 호세 로페스 차베스 의원이 최근 북서부 차코 지역에 미군기지가 들어설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은 마약 밀거래 퇴치와 좌익 게릴라 조직의 테러 행위를 억제한다는 명분 아래 지난 2009년 10월 말 콜롬비아에 7개 미군기지를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군사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의 좌파 지도자들은 "미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핑계로 남미에서의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한다"면서 "남미에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미국과 남미 국가 간의 갈등은 콜롬비아 헌법재판소가 군사협정에 대해 사실상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봉합됐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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