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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멕시코 지역패권 경쟁 완화 전망" 2012.07.11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 "對美관계 중요..남미로도 눈 돌릴 것" 브라질과 멕시코가 지역패권 경쟁보다는 협력과 통합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와의 전화회견 내용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페냐 니에토 당선자는 세계경제위기 극복과 자유무역협상 진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멕시코는 지역패권을 둘러싼 브라질과의 경쟁을 그만두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관계 강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페냐 니에토 당선자는 미국-멕시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미주대륙의 나머지 지역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해 앞으로 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페냐 니에토 당선자는 앞서 칠레 언론과의 회견에서도 "남미지역에서 멕시코의 이미지 개선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브라질과 전략적 동맹관계 구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2위 경제국인 멕시코는 미국·캐나다와 함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이루고 있어 남미지역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행보를 계속해 왔다. 그러나 멕시코는 최근 칠레·콜롬비아·페루와 '태평양 동맹' 협정을 체결하고 새로운 지역동맹 블록을 창설하면서 남미에 대한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태평양 동맹'은 인력과 상품, 서비스,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과 무역, 에너지, 인프라 통합을 목표로 한다. 4개국이 공동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강화한다는 전략적 목적도 갖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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