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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반군 폭력'에 뿔난 원주민들 "방 빼" 2012.07.12 콜롬비아에서 경찰과 반군의 무력충돌에 넌더리가 난 원주민들이 양측 모두에게 도시를 떠나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콜롬비아 카우카주(州) 토르비오시(市) 원주민 지도자인 마르코스 율레스는 현지 경찰과 콜롬비아 최대 반군단체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에 철수를 요청했다. 제발 토르비오를 떠나 다른 곳에서 싸워달라는 것. 최근 며칠 간 토르비오에서는 FARC가 경찰서를 접수하기 위해 무장 공격을 벌이면서 10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났다. 1년 전에는 반군이 폭탄이 실린 미니버스를 몰고 경찰서로 돌진해 3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나기도 했다. 폭력에 지칠대로 지친 나사와 괌비아노 부족 1천여명은 9일 항의의 표시로 경찰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참호를 파괴했다. 율레스는 경찰의 존재가 반군의 공격을 유발하고 있다며 "경찰이 얼마나 강해야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강한 경찰은 (오히려 반군과) 싸움을 늘리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카우카 원주민 위원회는 반군이 있는 캠프까지 행진을 벌였다. 위원회에 속한 펠리시아노 발렌시아는 반군에 2주 안으로 철수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그러지 않을 경우 우리가 그들의 짐을 싸줄 것이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원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콜롬비아 정부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번 주 군 수뇌부, 경찰 관계자 등과 함께 회의를 열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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