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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벌채로 아마존 희귀동물 멸종위기> 2012.07.13 브라질 아마존의 광대한 열대 우림(雨林)이 황폐화하면서 수십 종의 희귀 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일간 신문 가디언 인터넷판(12일)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소속 연구진의 말을 빌려 아마존 열대림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멸종된 희귀 동물은 앞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으로 우려되는 것의 5분의 1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아마존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 30년 동안의 산림 벌채로 희귀 동식물 서식 환경을 크게 위협했으며, 앞으로 완전히 멸종될 것이 예상되는 희귀 동물은 포유동물 10종, 조류 20종, 양서류 8종 등 모두 38종이다. 연구진은 산림이 없어지면서 곧장 멸종하는 희귀 동물은 거의 없지만, 번식 활도 (breeding rate)가 떨어지고 먹이를 구하려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서히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또 과거 벌채의 결과로 희귀 동물의 멸종 수를 계량화한 '멸종 부채' (extinction debt)모델을 통한 연구 조사 결과 암울한 결론을 도출했다. 가로세로 50㎞의 땅 안에서 과거의 산림 벌채율과 동물 인구에 근거한 이 조사에서 연구진은 가장 멸종 위험이 큰 희귀 동물을 구체적으로는 거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장 근로자들은 서식 환경 파괴와 다른 환경 위협에 맞서 힘겹게 삶을 이어나가는 몇몇 희귀 동물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희귀종이 흰뺨거미원숭이다. 높은 임관(林冠)에 있는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이 원숭이는 농장과 도로 건설이 늘어나면서 위험한 상황이다. 얼굴에 털이 거의 없는 브라질 양색 원숭이(bare-faced tamarins) 마리수도 3대에 해당하는 지난 18년 동안 절반가량으로 줄어들었다. 역시 도시화와 농업 등에 따른 결과다. 아마존강 유역에서 발견되는 왕수달(giant otter)도 농업용 오수와 광산 때문에 발생한 수질 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연구진은 희귀 동물의 멸종을 방지하려면 오는 2020년까지 산림 벌채율을 80%가량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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