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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안정 최대 위협 요인은 마약게릴라" 2012.07.14 美 남부군사령관, 남미지역 '마약테러' 확산 경고 중남미 각국의 국경을 마음대로 넘나들며 활동하는 마약 게릴라들이 지역 안정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미군 책임자인 더글러스 프레이저 남부군사령관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방문 중 이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콜롬비아와 페루, 볼리비아 접경지역의 마약 게릴라들이 중남미 지역의 안정을 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레이저 사령관은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조직원 상당수가 페루와 볼리비아 등 인접국으로 흩어졌다"면서 "이들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레이저 사령관은 콜롬비아 공군 전투기가 최근 FARC에 의해 격추된 사건을 들어 FARC가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의 세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FARC는 지난 11일 자신들의 거점 지역에서 작전을 벌이던 콜롬비아 공군의 슈퍼 투카노(Super Tucano) 전투기를 격추했으며,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슈퍼 투카노는 브라질 항공기 회사 엠브라에르(Embraer)가 제작한 전투기로, 콜롬비아 공군이 보유한 25대 가운데 하나다. 콜롬비아 정부는 슈퍼 투카노 격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레이저 사령관은 콜롬비아 정부가 1990년대부터 미국의 지원을 받아 FARC와 전쟁을 벌였으나 세력을 뿌리 뽑지 못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약 게릴라 소탕은 어느 한 국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계한 중미-카리브 지역의 마약 게릴라들이 콜롬비아를 거쳐 페루와 볼리비아 등 남미 국가들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마약테러'가 중남미 전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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