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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銀 "성장둔화 넘어 침체 우려" 2012.07.14 브라질 경제가 성장 둔화를 넘어 정체 또는 침체 단계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집계하는 경제활동지수(IBC-BR)를 기준으로 4월 대비 5월 성장률은 -0.02%를 기록했다. IBC-BR는 중앙은행이 자체적으로 산출하는 월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로, 통계 당국의 공식 성장률 발표에 앞서 공개되는 자료다. 중앙은행은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에 대해 시장이 거의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라면서 "성장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지난해는 2.7% 성장에 그쳤다.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브라질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5%에서 2.7~3%로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제 성장률이 2%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후속 경기부양 조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의회에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7차례에 걸쳐 감세와 정부구매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부양책을 내놓았다. 기준금리도 사상 최저치인 8%까지 낮췄다. 그러나 유럽 위기 지속과 산업생산 악화, 내수소비 감소, 투자 위축 등 국내외 여건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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