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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셰브론, 브라질 유전개발 곧 재개할 듯 2012.07.18 지난해 브라질 대서양 해상에서 잇따라 기름유출 사고를 낸 미국 정유회사 셰브론이 조만간 유전 개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셰브론은 최근 브라질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 관리국(ANP)에 유전 개발 허가를 요청했다. ANP 고위 관계자는 "셰브론에 대한 유전 개발 활동 허가가 곧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셰브론은 지난해 11월 대서양 연안 캄포스만의 해저 1천200m에 있는 프라지 광구에서 굴착작업을 하던 중 기름 유출 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로 원유 2천400 배럴이 유출됐으며, 브라질 당국은 셰브론의 프라지 광구 유전 개발 중단을 명령했다. 올해 3월에도 캄포스만 해저 유전에서 기름 유출 사실이 확인됐으며, 셰브론은 원유 생산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이 사고로 캄포스만 일대에 3㎞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셰브론은 그동안 유전 개발 활동을 중단한 채 모든 광구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여왔다. 캄포스만은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으로부터 370km가량 떨어져 있으며, 셰브론의 하루평균 원유 생산량은 7만 배럴 정도다. 브라질 정부는 두 차례의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셰브론에 5천만 헤알(약 280억원)가량의 벌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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